여야 강원도지사 후보들 장애인 표심잡기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0 댓글0건본문
장애인의 날을 맞아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장애인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오늘 오전
강원대 백령문화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뒤
‘도지사가 되면 가장 어려운 분들부터 첫 번째로 돌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장애인의 날의 맞아 ‘10대 실천방안’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최 후보는
장애인 차별금지조례와 생활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 고용과 예산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