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캐던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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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5 댓글0건본문
나물을 캐러 나갔던 60대 남성이
절벽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50분쯤
영월군 수주면 구래월산 7부 능선 부근 30m 절벽 아래에서
66살 정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못자리 일을 마친 뒤 나물을 캐겠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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