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메디슨 통해 1조 2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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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8 댓글0건본문
삼성그룹이 최근 인수한 도내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에
10년 동안 1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전무 출신으로
메디슨의 대표이사에 오른 방상원 대표는
“대대적인 투자로 3천억 수준인 매출을
10년 뒤에는 10조원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품질수준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력하고 있다며
2년 안에 연간 1만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디슨은 홍천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대형 의료기기 업체로
올해 초 삼성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지역발전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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