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영동지방 산불위험 한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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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8 댓글0건본문
오늘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건조특보가 계속되던 영동지방이 일단 산불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도내 전역에 내린 비는
영서지방부터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영동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그간 계속된 건조특보와 강풍으로
산불비상근무를 하고 있던 영동지방의 각 자치단체들도
일단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지방에는 최대 20cm의 눈까지 예상돼
한동안 산불걱정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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