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부활’ 신병면회 오늘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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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4 댓글0건본문
신병훈련소를 마친 장병들에 대한 면회가
13년만에 부활된 가운데 오늘 육군 21사단에서
처음으로 신병면회가 이뤄졌습니다.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된 오늘 면회에는
5주차 신병훈련을 마친 이등병 256명의 가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신병면회는
면회객들이 직접 신병들에게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준 뒤
영내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형식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부활된 신병면회가
지역경제 회생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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