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학자금 대출이자를 1%로 낮추고 일자리 30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약 했습니다.

엄 후보는 현재 연4.9%에 달하는 학자금 대출이자가

대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도내 서민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설립할 예정인

‘가칭 강원도민은행’을 통해 1% 학자금 대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내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해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젊은 층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엄 후보는 오늘 저녁

강원지역 총학생회협의회 소속 대학생들과 만나

연리 1% 학자금 대출과 30만개 일자리 공약을

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