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후보 측 “이광재도 10% 격차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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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3 댓글0건본문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를 10% 정도 앞선 것으로 나왔지만
최 후보 측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최문순 후보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도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10% 뒤졌던 이광재 후보가
투표에서 낙승한 사례를 들어
‘이미 밑바닥 민심’을 잡은 만큼 역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여론조사의 여권지지율 10%는 빼고 봐야 한다’는
속설도 있는 만큼
TV토론을 거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문순 후보는 오늘
교육과 복지, 문화, 일자리 등
4대 핵심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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