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소속 기초의원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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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3 댓글0건본문
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몸집불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오늘 무소속 지방의회의원 3명을 영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도의회의원인 김양수 의원과
함명준 고성군의회 부의장, 김진 고성군의회 의원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광재 전 지사의 공약을 실천하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입당식에 참석한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피는 대구-경북”이라는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제 한나라당과 결별하고 당당한 강원도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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