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을 잃은 민주당… 강원-분당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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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12 댓글0건본문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를 참여당에 빼앗긴 민주당이
강원도지사 선거와 분당을 선거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원지역에서
최문순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 열세라고 보고
박지원 원내대표와 한명숙 총리, 천정배 최고위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광재 전 도지사가 측면지원에 나서고
이 전 지사의 부인 이정숙씨도 선거운동에 뛰어들면서
‘이광재 동정론’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민주노동당과 단일화를 조기에 성사시킨 만큼
지지율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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