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가축시장 이달 중 모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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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8 댓글0건본문
구제역 사태로 폐쇄됐던 강원도내 가축시장이
오는 11일부터 차례로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는 11일
횡성 가축시장이 처음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며
14일에는 홍천과 양양 가축시장이 열리고
15일에는 춘천 가축시장도 문을 엽니다.
또 원주는 21일 강릉은 22일에 문을 다시 열고
인제는 25일 삼척은 27일에 재개장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도내 축산동가들은
구제역으로 도내 가축시장이 모두 폐쇄되면서
자금 마련이나 가축 재입식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가축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일단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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