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기 중 방사능 수치 계속 올라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7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채집된 대기중 방사성 물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어제 오전 10시까지
춘천지역에서 24시간 동안 채집된 대기 중 방사성 요오드는
1세제곱 미터 당 2.16mBq로 조사됐습니다.
또 세슘 137은 1세제곱미터당 0.130mBq이었고
세슘 134도 0.136mBq이 검출됐습니다.
이 같은 양은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지방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방사능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