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석면매립장 반대 공대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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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6 댓글0건본문
원주시 지정면에 폐석면 등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대규모 매립장 조성이 추진되자
인근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막읍과 지정면, 흥업면 주민들을 비롯해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실에서
‘폐석면 매립장 설치 반대 공대위’ 결성 기자회견을 열어
매립장 추진이 백지화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폐석면 매립장이 들어설 곳은
지역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상수원들이 위치해 있다며
원주시와 원주환경청은 설치승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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