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녀자 살해범 원주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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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6 댓글0건본문
지난 2008년 인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잠적했던 범인이
원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새벽
원주시 태장동 모 노래방에서
중요지명수배자 A씨를 검거해
관할 인천 남부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7월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인근 야산에 생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빌린 돈을 갚지 않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그간 훔친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을 위장해
도피생활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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