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악축제 ‘원주따뚜’ 10년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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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6 댓글0건본문
지난 2000년부터 격년제로 열렸던
세계군악축제인 ‘원주 따뚜’가 10년만에 폐지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는 15일
재단법인 원주국제따두 청산종결회의를 열어
법인을 최종해산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원주 따두와 관련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이 이미 확보돼 있는 만큼
올해는 ‘호국문화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따뚜를 대신해 올해 열리게 될 호국문화축전에서는
군장비 전시와 마칭 공연 등 군 관련행사를 비롯해
민긍호 의병장 등 호국선열을 기리는 행사와
강원감영 순력행사 재연 등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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