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불법게임장 영업 10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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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5 댓글0건본문
올해 들어 지난 석달 동안 강원도내에서만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해온 10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1월부터 3월말까지 불법 사행성 게임장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68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10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 가운데에는
무허가 게임장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PC방 불법영업은 28건, 게임기 불법 변조는 4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은 15건 원주는 14건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불법사행성 게임장이
지난 해보다는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면서
특별단속기간을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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