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4.1 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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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1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항일 구국운동의 중심지인 횡성에서
4.1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횡성군은 오늘
횡성 만세운동 92주년을 맞아
횡성읍 3.1공원에서 3백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분향 및 헌화와 넋풀이 공연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 등을 통해
도내 최초이자 최대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횡성군민의 나라사랑 의지를 다졌습니다
기미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횡성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된 횡성군민 만세운동은
4월 1일 최대 규모로 펼쳐져
5명이 숨지고 21명이 중상을 입거나 옥고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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