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건조할 듯… 산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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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4 댓글0건본문
올해 4월도 건조한 날씨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오늘 발표한 기상전망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동해안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한식과 청명이 잇따라 낀
4월 첫 주에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산불 위험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4월 하순 쯤이 되야 끝나겠지만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여전히 산불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은 지난 3월에도
평년의 37%에 불과한 강수량을 기록했고
강수 일수도 평년보다 3.3일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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