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시내에 각종 민자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민간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은

폐철도 관광자원화와 위도 관광단지,

서면의 콘도미니엄 신축 등 5-6곳에 이릅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화그룹에서 개발하는 테마형 수목원은

올해 4월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은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민간에서 진행되는 개발 사업 가운데는

개발주체가 불분명하거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자금을 동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