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만 골라턴 50대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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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31 댓글0건본문
사찰 불전함을 털어 달아난 5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특수절도 혐의로
경기도 화성에 사는 50살 신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어제 오후 5시쯤
강릉시 강동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드라이버로 불전함을 뜯어낸 뒤
현금 3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신씨가 강릉에 연고가 없고
드라이버 등 범죄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을 볼 때
다른 범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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