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비대위, 구 재단 측 이사진 사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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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31 댓글0건본문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러
구 재단 측 이사진들이 학사행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며
강력한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지대 비대위는 구 재단의 추천을 받은 이사들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총장과 보직교수의 해임을 요구하는 등
정당한 자치활동에 부당한 개입을 하고 있다면서
학사행정에 개입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상지대 교수협의회 역시 최근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 재단이 선임한 이사들의 교내 출입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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