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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회 부활… 경제효과 강원권만 2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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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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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신병면회를 13년만에 부활시킨 가운데

강원도내 접경지역에서만 220억여원의 경제효과가 날 것이라고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강원도내 휴전선 인근 8개 훈련소에서

4 5000여명이 입대를 하고 있다면서

신병 1인당 4명의 가족이 면회를 온다고 볼 때

경제 효과는 219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특히, 접경지역 외에

원주나 삼척, 홍천 등 강원도내 전역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입대신병 수가 6만명이 넘게 돼

모두 290억여원의 경제효과가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병면회가 부활되면서

신병훈련소 부근 숙박업소나 음식점들의

바가지 요금도 크게 확산될 우려가 큰 만큼

지자체와 군 당국의 대책 마련이 선행되야 할 것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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