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문순 후보 “강원도 자존심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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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31 댓글0건본문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최문순 전 MBC사장이 “강원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라고
경선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최종후보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는 독주와 독선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있다”면서
이광재 전 지사가 중도 하차하게 된 것도 같은 맥락이고
그로 인해 강원도민들의 선거주권이 유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8년까지
강원도민의 소득을 2배로 끌어 올리겠다며
대기업을 유치하고 남북경제교류를 활성화하면
매년 10%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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