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담배 많이 피우고 폭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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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1 댓글0건본문
도의 성인 남성들이 전국에서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고 폭음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원도의 성인 남성 흡연율이 5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고위험 음주율도 1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태백시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61.3%로 경기도 과천시의 두 배에 달했으며,
속초시의 고위험 음주율은 24.5%로
경상남도 합천군의 9.4배에 달했습니다.
이에 관해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흡연율은 보통 사회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음주율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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