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정상화 서두르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1 댓글0건본문
도는 구제역 위기 경보단계가 하향 조정돼
가축재입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달부터 재입식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 구제역 발생이전 상황으로
모두 정상화시킬 계획입니다.
도에 따르면 한우는 송아지 확보와 재입식에
문제가 없지만, 젖소의 경우에는
부분매몰 농가가 많아 내년 3월까지 구제역 발생 전인
만 7천마리 수준으로 정상화시킬 방침입니다.
특히 돼지는 올해 말까지 35만 마리를 입식해
매몰 전 77%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내년 6월말까지 45만 마리로 늘려 100%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2015년까지
모두 3천 763억원을 투입해
명품 강원한우 육성 프로젝트,
고품질 청정 돼지고기 생산기반 확충 등 5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