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계 재정지원금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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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1 댓글0건본문
도는 계속되는 고유가와 운송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경영난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 분 재정지원금을 조기 집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의 재정 지원금은
비수익노선 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액 보전분 73억원의
60%인 43억원을 시내·농어촌버스는
관할 시·군에, 시외버스는 운송업체에
직접 지원했습니다.
벽지주민 교통수단 확보를 위한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3억5400만원도
관할 시·군에 지원해 업체에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오지 도서 공영버스 구입비와
저상버스 구입비 등 11억 여원도 조기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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