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청명 앞둔 주말 , 산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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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01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불취약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6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확대 운영해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진화공조체계 유지와 대주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10년 동안 식목일과 청명, 한식 기간에
연평균 47건이 발생해 전체 산불 발생의
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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