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선거 대선주자 대리전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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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30 댓글0건본문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여야 대선주자들의 대리전이 되서는 안된다고
엄기영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오늘 말했습니다.
엄 예비후보는 오늘
불교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인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강원도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은 정쟁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엄 후보는 최근 2차례에 걸친
박근혜 전 대표의 강원권 방문에 대해서는
“동계 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강원도민들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내 정가에는 이번 도지사 보궐선거가
“이광재 동정론”과 “박근혜 바람”의 대결 양상이 되면서
정책대결이 실종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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