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에 면세점 개설… 활성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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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9 댓글0건본문
양양공항에 면세점이 들어서게 돼
공항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실시된 공개입찰에서
주식회사 현대아산이 양양공항 면세점 운영자로 선정돼
정식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 면세점에는 앞으호
주류와 담배 향수 등 잡화류가 주로 입점되며
대체로 다른 공항의 면세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양공항은 지난 2002년 3천500억원을 들여 개항했지만
양양-김해노선을 마지막으로 정기노선이 폐지됐으며
지난 해부터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에서
소형 항공기를 투입해 중국노선의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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