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훈련소 면회제도 13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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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9 댓글0건본문
지난 1998년 ‘신병 군인만들기’ 계획에 따라 폐지됐던
신병훈련소 면회제도가 13년만에 부활돼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부터 5주에 걸친 1차 훈련을 수료한 신병들에 대해
영내 면회가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5주에 걸친 1차 훈련과 3주간 실시되는 2차 훈련 등
신병훈련 기간이 모두 8주로 늘어나게 된 만큼
신병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 제도를 부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병면회 제도가 부활될 경우
침체된 도내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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