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장-군수 재산 1위 삼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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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지난 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 70명 가운데 48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22명은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사람은
김대수 삼척시정으로 1억 4000여만원이 늘어난
12억 6000만원을 재산으로 신청했고
그 뒤를 채용생 속초시장과 이광준 춘천시장이
각각 11억 9000만원과 8억 3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도의원 중에는 김성근 의원이
지난 해 보다 3000여만원이 줄어든 34억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정을권 의원은 채무가 더 많은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한편 민병희 교육감은 5억 4000여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고
강기창 행정부지사는 19억 3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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