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치기원 “합수 합토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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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8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가 오늘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결정 100일 앞두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전국토 합수-합토 기원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라산과 울릉도, 백령도에서 채취한 묽과 흙을 하나로 모아
올림픽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기남 도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계올림픽 개최 염원을 널리 알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오는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확산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평창유치위원회 관계자는
전국민적인 열기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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