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스키장 “겨울 장사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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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4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스키장들이 구제역과 한파 속에서도
지난 해보다 나은 수준의 수준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횡성 오크밸리는 7만명이 늘어난
60만명의 스키객이 다녀갔고
홍천 대명 리조트는 지난 해보다 7%가 늘어난
7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해보다 만여명이 늘어난 66만명의 스키객이 몰렸고
용평과 성우 리조트는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키장들은 지난 겨울 구제역과 경기침체로
스키객이 줄어들 것이 우려됐지만 비교적 선전했다면서
꽃샘추위까지 계속 돼 스키장 폐장도
일주일 정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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