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대북전단 살포… 주민 저지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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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4 댓글0건본문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지역 주민들의 저지로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수단체인
대북풍선단 이민복 단장과 회원들은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비공개로 대북전단을 띄우려 했지만
지역 주민 10여명이 현장에서 거칠게 항의하자
살포를 중단했습니다.
당시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역주민들과 충돌이 발생하자 장소를 옮겨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조준사격 하겠다’고 위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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