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0일

경춘천 복선전철 개통 100일을 맞아

코레일이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개통 100일을 전후로

이용객 수도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30일 오후 춘천역과 남춘천역에서 전철 승객에게

백일떡과 축하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8일쯤

승객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오후 1시39분 춘천역에 도착하는 승객 가운데

100번째 손님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경춘선을 이용한 승객 가운데

약 40%정도가 춘천을 찾을 것으로 나타나

경춘선 복선전철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