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없는데 전무마저 임기만료… 강원랜드 파행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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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5 댓글0건본문
최영 전 강원랜드 사장이
건설현장식당 비리로 중도 사직한 가운데
전무이사 마저 임기만료로 물러나
강원랜드 경영이 파행을 맞게 됐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김형배 전무이사가
제 13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는 주주총회가 끝나면 임시이사회를 열어
상임이사 후보추천 위원회 구성 등
새 사장 선임절차에 들어갈 예정이자만
빨라야 오는 5월 중순 이후에나 선임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랜드가 사장없이 운영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전무이사까지 퇴임해 상임이사가 모두 공석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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