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전 정권 동계올림픽 지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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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3 댓글0건본문
전임 노무현 정권의 동계올림픽 지원에 아쉬운 점이 있다고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엄기영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밝혔습니다.
엄 후보는 오늘 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 정부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에 대해서는
“국력을 총동원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은 대단한 결단의 표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PD수첩 흠결”관련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문순 후보조차도 지난 2008년 제작상 실수를 인정했다”며
역공을 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광재 전 도지사에 대한 동정론에 대해서는
이 전 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사직을 상실한 점을 거론하며
“동정론 보다는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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