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학생 절반은 “눈에 이상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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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3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질환 등 이상증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해
도내 640개 학교 7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 가운데 53%가
각종 안과 이상증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에서 40%였던 안과 질환비율이
고등학교에서는 67%로 올라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질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학교 조도시설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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