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강원지사 보선에 ‘김진선 + 박근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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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4 댓글0건본문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에서
야권이 “이광재 동정론’을 내세울 것으로 보이자
여권이 김진선 전 지사와 박근혜 전 대표를
대항마로 내세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선 강원도지사인 김진선 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전념하기 위해
대통령 특보직을 사퇴한 상태로
사실상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박근혜 전 대표 역시
2007년 대선 이후 처음으로 맡은 당내 공식직함으로
평창유치지원 특위 고문을 선택해
직간접적으로 강원지사 보궐선거를 지원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권에서는 김 전 지사의 도내 인맥과
밑바닥 민심을 자극하는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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