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돌팔이 한의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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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24 댓글0건본문
‘중국 명의’로 행세하며
주로 암환자를 상대로 무면허 한방의료행위를 해온
50대 중국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오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51살 K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국인은 지난 2004년부터
한의사 면허도 없이 암환자 등 중증환자 139명에게
자신이 조제한 한약을 팔아 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이 중국인이
서울 제기동 모 건강원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며
일부 환자는 약을 먹고 증세가 악화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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