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다녀오던 70대 트럭에 치어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7 댓글0건본문
온천관광을 다녀오던 70대 노인이
마을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어제 밤 8시 40분쯤
정선군 화암면 석곡리 인근 지방도에서
78살 전 모씨가 25톤 덤프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숨진 전씨는 마을노인들과 함께
온천관광을 다녀온 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트럭운전사가
전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