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스님-신도, 제설 참가 부대에서 자장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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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7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태고종 록유사 스님과 신도 30여명이
영동지방 폭설 당시 제설에 투입됐던 군부대를 찾아
자장면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록유사 주지 성인스님은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록유사 스님과 신도들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육군 제 8군단 예하부대를 찾아 자장면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고성에서 강릉에 주둔한 군부대를 찾아가
자장면 봉사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록유사는 지난 10년 동안
강원도내 오지를 찾아 경로잔치를 벌여왔으며
주말에는 무료급식 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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