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아내가 출마하려 했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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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8 댓글0건본문
이광재 전 도지사의 부인 이정숙씨가
4.27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려다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광재 전 도지사는 어제 밤
원주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내가 강원지사로 출마하려 했었다”면서
그러나 “분노로 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출마의사를 접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지사의 부인 이정숙씨는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해 왔으며
대학 시절에는 총여학생회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전 지사는 대법원 판결 직후
분노로 잠을 잘 수 없어 발톱이 빠지도록 등산을 하기도 했다며
“손학규 대표를 돕고 싶다”고 말해
이번 선거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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