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과 단양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주 등이 참가하고 있는

중부내륙의정협의회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의정협의회는

오늘 제천시의회에서 열린 정기회에서

“평창은 최상의 자연조건과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면서

“평창은 준비된 올림픽 도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바란다며

중부내륙의정협의회에 참가한 각 도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