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공단에 해양 심층수 공장이 들어서게 돼

동해안 각 시군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시 북평공단에 입주한 ㈜동해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원수와 농축해수 제품을 생산할

공장시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당업체는 국내시장은 물론

러시아와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이 공장은 오는 6월부터 제품을 출시하게 되며

고성과 양양 등에서 시작한 해양심층수 사업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