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방문 김윤옥 여사, 평창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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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5 댓글0건본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모하메드 빈 라시드 총리의 부인이자
IOC위원인 하야 공주를 만나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하야 공주와
여성의 지위향상 문제에 대해 30분 동안 환담을 나누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문제에 대해서도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윤옥 여사는
한국이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평창이 진행하고 있는 드림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야 공주는 아랍 에미리트의 IOC위원으로
국제승마연맹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세계 체육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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