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 건조경보, 주의보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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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4 댓글0건본문
강릉과 속초, 고성 등 영동북부지방에 내려져 있던
건조경보가 건조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영동 북부지방의 건조경보를 건조주의보로 대치한다며
건조특보 단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서풍이 강하게 불고
대기가 건조한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와 삼척, 태백지역의 건조주의보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의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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