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4개 시군의회 ‘자립형 사업비’ 예산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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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4 댓글0건본문
태백과 영월, 정선, 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의회가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을 정부예산에 포함시켜 달라는
성명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폐광지역 4개 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강원랜드 외에는 마땅한 성장동력이 없는 폐광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면서
“폐광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은
국비 1500억원과 지방비 1000억여원,
민자 200억원이 투입돼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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