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산간오지 마을 전기공급 5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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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1 댓글0건본문
산간 오지에 위치한데다 주민이 적어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산간마을에도
올해 5월부터는 전기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제군은 1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뒷골 마을 등에
5월말까지 전기공급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5가구가 살고 있는 뒷골마을을 비롯해
3가구 이상이 살고 있는 마을 가운데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곳을 조사해
전기공급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인제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이 전기공급”이라며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 한 곳도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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