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등 3곳 전통사찰보존구역 지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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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9 댓글0건본문
낙산사와 홍련암, 진전사 등 양양지역 사찰 3곳이
전통사찰보존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양군은 최근 각 사찰의 신청을 받아
전통사찰보존 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반기 중에 지정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정대상은 낙산사와 홍련암 주변 68만 평방미터와
진전사 주변 9만6000평방미터 등
모두 78만 평방미터에 달합니다.
전통사찰보존구역이 되면
국비와 도비지원을 받는 것은 물론
수행환경을 해치거나 방해하는 각종 행위를 할 수 없고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도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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