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강도, 피해자에 손가락 물리자 도주 중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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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9 댓글0건본문
귀가하던 50대 여성을 뒤따라가 돈을 빼앗으려던
20대 강도가 피해자에게 손가락을 물린 뒤 도망가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오늘
특수강도 혐의도 29살 함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씨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삼척시 남양동에서 귀가하던 51살 김 모씨를 따라가
아파트까지 침입한 뒤 흉기로 김씨를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함씨는 피해자가 손을 깨물고 도망쳐
방문을 걸어 잠근 뒤 경찰에 신고를 하자
곧바로 달아나다 112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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